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= [[김재철(언론인)|김재철]] 사장이 부임하기까지 ==== MB 정권 초기 미국산 [[소고기]] [[광우병]] 파동과 [[2008년 촛불집회]] 등의 그 일련의 사건에 대해 다룬 MBC를 상대로 MB 정부는 치고받고를 계속하다[* 심지어 극우 단체까지 나서서 MBC 앞에서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63251|시위를 벌이기까지 했다]].] 결국 2010년 2월 8일 [[엄기영]] 사장이 사퇴하게 된다. 그리고 2월 26일 [[김연아]]가 금메달 따는 그 틈을 타(?) MBC 이사회에서 친정부 성향의 인사인 김재철을 새로운 사장을 선임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3143904#Intent;end|물론 성향은 말할 것도 없이 이전정권에서 포진시켜놓은 반 MB 정부 인사들과 정반대였다.]] [[2008 베이징 올림픽]]에 맞추어 [[한국방송|KBS]] [[정연주(언론인)|정연주]] 전 사장을 해임시키고 [[이병순]]을 선임한 전례와 똑같은 일을 불과 2년도 안 되어 재현됐다. 당시 극히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언론사가 [[김연아]]의 금메달 소식으로만 도배한 상태에서 김재철의 사장 선임에 대한 얘기는 코뿔도 보이지 않았다. 그야말로 데자뷰. 그런데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(이하 방문진)의 이사장인 김우룡이 [[신동아]] [[2010년]] 4월호 인터뷰에서 "'''[[문화방송]] 새 사장은 큰집에 끌려가서 쪼인트 까이고 매도 맞은 인사이며 나의 좌파 청소부 역할이다'''"라고 대놓고 언론 장악의 음모를 드러낸 발언을 함으로써 도리어 고된 역풍을 맞고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.[* 이 발언은 MBC 김재철 신임 사장과 방문진 인사들에게도 까였다.]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그리고 결국 MBC가 정권의 하수인이 돼버리고 말았다.]] 이 때문에 MBC 노조들은 2010년 초반 총 파업을 결의했다. 2008년 말 미디어법 논란에 따른 파업 이후 1년 2개월만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